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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백부자

작성일 21-09-02 12:25 | 915 | 6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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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F5.6, ISO-100, 1/60s, 0.00EV, Multi-segment,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21:08:29 16:28:16

Canon EOS 5D Mark II, F4.5, ISO-100, 1/60s, 0.00EV, Multi-segment, 5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21:08:29 16:29:47

옛날 시골에서는 초오(투구꽃 뿌리)를 법제(독성의 순화)해서 약으로 쓰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야산에선 투구꽃을 보기가 힘들더군요.

부자 투구꽃 천남성 등은 섬취시 심장박동 이상으로 사망에 이릅니다. 큰병원 응급실에 그런 중독으로 내원하는 환자들도 예전엔 많았지요.

그곳엔 백부자가 딱 한개체가 피었고 그 옆의 개체는 이미 발길에 훼손되었습니다

댓글목록 6

보고 싶은 모습입니다.
언제 보았는지 까마득한

태기산 수도권지부 탐사 때
한의대 (의대 자퇴 후) 다니 던 분이 입에 약간 대 보시더니, 많이 괴로워 하더군요 엄청 아리다고....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명태 와 부자 등을 넣고 신경통 약이라고 드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냄새가 역겨웠던
이젠 가을 꽃이 주류를 이루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저도 가까이에 있는 곳을 한번 찾아가 봐야 겠습니다,
5일에 정선에서 만난 모델이 아니네요..
노랭이는 풍성한데 백부자는 저도 딱 한개체만이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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