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피어
아침에 지는 노랑원추리입니다.

이렇게 저녁에 피는 원추리가
애기원추리와 노랑원추리인데요

남한에는 애기원추리가 없다고 일부 학자들이 이야기 하나 봅니다.

제가 몇년 동안 열심히 관찰해 본 결과는...3가지 타입
#. 주로 바닷가에 피는 개체가 전체적으로 큰 원추리....색감도 진합니다.
#. 전북, 충남, 충북에서 주로 본<제주, 전남에도 있슴>
 - 색감이 등록색으로 표현되는 위의 개체와 흡사한 색감이 2종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꽃술이 짙고, 통부도 상대적으로 크고...포가 황당하게 긴...
  -꽃술의 색감이 옅고 통부도 짧고 꽃이 진후 뭉툭하게 지는 ...

뿌리에 구근 유무를 말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변종이 많은 원추리 특성상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봄
향기도....고려 대상이 아니고....
##. 비슷한 개체 간에도 차이가 있어서 뿌리와 향기는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봄...

에구 너무 깊게 들어가려 하네요^^

야사모 엄청 좋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서
이거 올리기에 부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