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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섬쑥부쟁이

작성일 11-11-05 19:28 | 885 | 1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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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바닷가에서,
2,3번은 텃밭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두곳다 개화시기를 놓쳐서 꽃이 거의 진 상태입니다!ㅠㅠ

"부지깽이나물"로 더 잘 알려져 있지요.
지금도 잎을 만저보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부드러움을 갖고 있는 우리의 먹거리죠!

댓글목록 11

여러가지 나물을 먹어보긴 했지만 부지깽이나물은 아직인 것같네요.
늘 많은 것을 알려주시니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할텐데....ㅎㅎ
답글
저도 사실 아직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올봄에 울릉도에 주문을 했었는데, 품절이라고 해서 내년에는 일찍 신청해볼까 합니다. 명이나물, 삼나물(눈개승마)과 함께요!!!
울릉도에서 먹어봤는데 아주 맛났답니다
누군가는 이 나물에 반해서 울릉도 정착해서 산다면서요...ㅎㅎ
이 사진을 보니 전에 어느곳에선가 좀 색다르다고 느낀 쑥부쟁이가 생각나네요.
걍 까실쑥부쟁이라고 단정하고 말았는데 아무래도 이 아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이 섬쑥부쟁이가 울릉도에만 사는 것은 아닌가 봐요?
한라산, 지리산에서 사진을 찍으신 분들이 있고, 제가 담은 곳도 부산 가까이의 바닷가 였고요, ...
얼핏보면 까실 쑥부쟁이와 많이 닮았는데, 개화시기는 섬쑥부쟁이가 훨씬 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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