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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양지꽃

작성일 16-03-22 10:32 | 449 | 10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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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00, F5.0, ISO-100, Manual WB, Manual Exposure, 1/800s, 1.67EV, Multi-segment, 60mm, 1/1, Flash not fired, 999 x 669, 2016:03:19 14:00:32

NIKON D200, F5.0, ISO-100, Auto WB, Manual Exposure, 1/640s, 1.67EV, Multi-segment, 60mm, 1/1, Flash not fired, 999 x 669, 2016:03:19 13:58:26

같은 꽃을 찍었는데
색이 다릅니다.

아래 사진을 오토 화벨(화이트벨렌스)로 찍었더니
빛을 아침이나 저녁 빛으로 인식해서, 화벨이 틀어진 상태로...

캘빈 값을 4200정도로 놓고 찍었더니
눈으로 보이는 데로 찍혔습니다.

수동으로 화이트벨렌스 맞추는 걸
해 보시면 노란색 꽃 찍을때나, 배경이 짙은 밤색 일때
카메라가 오토로 화벨 못 맞출때 유용합니다.

아래는 화이트 벨렌스 맞추는 방법에 대해
제가 쓴 글입니다.
http://www.wildplant.kr/comzy/bbs/board.php?bo_table=pslecture&wr_id=3244

댓글목록 10

캘빈값 정확하게 맞추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면 전체적인 색감이 파랗거나 붉게 나와서 오히려 auto보다 못하더군요
정확한 캘빈값을 맞추는데 어려우신 분은 Auto로..... 자신있는 분은 Manual로 하심이~
양지꽃은 남쪽에도 아직은 한 두송이 밖에 피지를 않았더군요.

색온도를 제대로 맞추기는 쉽지 않은 작업이죠. 저는 늘 raw로 찍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후보정을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카메라가 많이 좋아져서 white balance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이 개선이 되어서 쓸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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