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작성일 15-06-08 12:10
조회 527
댓글 13
추천수: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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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귀한 시기라서 꽃이 반가워서 카메라에 담는데 지나가는 등산객이 무슨꽃이냐고 물었어요.
이름을 몰라서 알려주지 못한 것이 지금도 안타깝습니다.
높은 산이라서 핸드폰도 안터지고 에고 정말 공부 많이해야겠어요.
박다리님 감사합니다.
이름을 몰라서 알려주지 못한 것이 지금도 안타깝습니다.
높은 산이라서 핸드폰도 안터지고 에고 정말 공부 많이해야겠어요.
박다리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13
올해는 아직 만나지 못한 인가목~
흰인가목에 매료되어 어쩔줄 몰랐던 때도 떠오르네요.
아름답습니다.^^
흰인가목에 매료되어 어쩔줄 몰랐던 때도 떠오르네요.
아름답습니다.^^
색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생하며 담으신 인가목 덕분에 잘 봅니다~
고생하며 담으신 인가목 덕분에 잘 봅니다~
높은 데를 올라 가야 볼 수 있는 나무군요.
바다엔 해당화 높은 산엔 인가목~
바다엔 해당화 높은 산엔 인가목~
저도 인가목을 많이 만났는데..
높은 곳에서 요즘 많이 보이죠?
높은 곳에서 요즘 많이 보이죠?
생열귀나무로 보이는데요...
이유는 일단 잎에 윤기가 나고 꽃색이 진하고 꽃받침이 안보인다는것.
중요한것은 열매가 둥글다는것(인가목은 열매가 길쭉하거든요..)
이유는 일단 잎에 윤기가 나고 꽃색이 진하고 꽃받침이 안보인다는것.
중요한것은 열매가 둥글다는것(인가목은 열매가 길쭉하거든요..)
그럼 생열귀나무로 수정합니다.
죄송요.. 제가 너무 성급했나 봅니다...ㅎ
해당화인줄 알았는데 인가목이었군요,
감사히 봅니다...
감사히 봅니다...
저도 차이점이 궁금해서 오늘 박다리님 시간을 빼았았는데요...ㅎ
등산객 나빠요.
꽃만찍으면 다 아는줄알고 막 물어봐요...ㅠ
등산객 나빠요.
꽃만찍으면 다 아는줄알고 막 물어봐요...ㅠ
연변지역에선 길가에 조경용으로 생열귀나무를 많이 식재해놓았더군요
생열귀나무 아름다운 모습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공부합시다에 올려진 해당화와 생열귀나무꽃의 비교를 보니 또 해당화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해당화로 수정할게요.
선자령 높은 곳에서 발견하여 해당화는 아닌 줄 알았는데 참 어찌 그리 높은 곳에 해당화가 피었을까요?
해당화로 수정할게요.
선자령 높은 곳에서 발견하여 해당화는 아닌 줄 알았는데 참 어찌 그리 높은 곳에 해당화가 피었을까요?
공사하면서 바닷가 모래를 사용했을까요?
아님 어느분의 등산화에 씨가 따라왔을까요?
저는 만항재에서 우엉을 보고 놀란 적이 있어요, ...
아님 어느분의 등산화에 씨가 따라왔을까요?
저는 만항재에서 우엉을 보고 놀란 적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