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제가 제 사진에 대하여 쩜 이상한 점을 발견 해똬 아입니꺼...
뭐...글타꼬 제 사진이 월등하니 개선이 되었다능거이 아니고요...
작품성이나 예술성이 현격히 격상되었다는것은 더우기 택도 없는 말씀이구요...
다만....
피사체 뒷면을 조금씩 배려 하는 버릇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일인데여...남이 봤을때 이기 좀 더 편하게 보여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행동을 한다는 거쥬......
햐참...요사히 하도 남을 우선 배려 하자,남에게 폐끼치는 일은 지향하자..뭐 이런 사회 부뉘기를 탄것이지..
진심으로 내 자신 스스로가 변하고 있는건쥐...쩍팔리게 멍한 제 지능으로 알길은 막연하나...
우째꺼나....잘 비교 함 해보면 별꺼 아닝거 같아도 썸찟하게 놀라곤 합니다...
뭐...거창하게..제 몸속에 숨겨진 예술성이 인쟈 빛을 발 하는건쥐..ㅋㅋ
아님..치졸하게 남을 생각하는 버릇이 조금씩 생겨나는건쥐....
참 알수 없는 요사이...이상하게 허우적 거리는 우구리입니다...
주말 머찌게 보내시길...


아참..어제 연락을 받았는데여..울 인천 츠자 잠수뉘 양이 9/24일 날잡아 시집을 기어이 가겠다고 하네여...
얌마 ..시집가긴 뭘가..혼자 살면 되지...살다가 별일을 다 겪습니다....크흐흐흐
(이런말하는 전 참으로 나뻔 선배 인가봅니다..느흐흐)
잠통아!!!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