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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흰까실쑥부쟁이

작성일 03-09-18 00:42 | 4,930 | 1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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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국화과 개미취속 흰까실쑥부쟁이(Aster ageratoides var. semiamplexicaulis) 입니다. 산의 숲 속에 나는 다년초로 흰까실쑥부쟁이 꽃은 흰색이고 까실쑥부쟁이는 연한 자주색이나 보라빛으로 꽃을 피웁니다..

댓글목록 10

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초 이름으로 검색
  다시 확인한 결과.. 까실쑥부쟁이와 거의 같으나 꽃색만 흰색이었구요. 잎이 까실까실 합디다.
아마도 위의 담은 사진은 태풍 다음날 담으며 만져보았기에 좀 거칠다는 생각은 했지만 까실한 촉감은 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까실쑥부쟁이는 많이 보였는데 흰까실쑥부쟁이는 드문드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박승철님도 왔다 가셨군요..^^ 
 

사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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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그렇지요.. 사진이 선명하진 않지만 잎의 결각이 틀립니다.. 그림으로 그려보면 쉽게 알 수 있을텐데.. 김동섭님 그냥 이런 종류도 있구나 생각하세요..^^

사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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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부쟁이류들을 무리지어 식재하면 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을 듯.. 저 역시
박정선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잣나무님 말씀데로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피어 다른 곳의 것과는 좀 다른듯 했지만.. 님의 참하다는 말씀이 감사합니다..^^

산자고님.. 잎을 만졌을때 매끈하진 않았구요  약간 거칠은 느낌은 받았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까실-"이란 이름은 잎에 결각이 있어서 붙여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쑥부쟁이 종류도 그리 많은지.. 전 그냥 가을의 들국화 쑥부쟁이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잎을 만지면 까실까실한 느낌이 나나요.
아직 개화는 안했지만 비슷한 것을 보았는데
잎의 질감이 그러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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