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삼덩굴
작성일 03-09-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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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림사
삼과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 암꽃 입니다.
덩굴성일년초로 많이들 보실겁니다. 전에 수꽃을 올리고 오늘에서야 암꽃을 보여드립니다. 이상하게 수꽃만 보이고 암꽃이 보이지 않더니 말입니다.
자웅이주(암수딴그루) 임을 알려주신 최석택님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10
잘 봤습니다^^*
천덕꾸러기죠...
산골생활 하는 사람 한텐 지긋지긋한 잡초입니다. 뿌리는 왜그리도 깊이 박혀있는지~~
암꽃은 수상꽃차례에 달리고, 수꽃은 원추꽃차례에 달린답니다.
암꽃이라함은 빨간색이여서 그런가요?수꽃은 하얀색인가요?
별로 관심을 받지못하는 풀이죠, 더구나 손으로 잡아제끼다보면 긁히기도 하고..
이 녀석도 자웅이주군요..
이 녀석도 자웅이주군요..
저 넘도 꽃이라고 붉게 단장을 하였네요. 만나면 긁힐까봐 도망가기 바쁩니다. ^^
암꽃 첨 봅니다.
드뎌 암꽃을 보는군요 ..
사랑초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초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천에 깔려있는데도 관심을 가져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