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란(높이10~30cm)
작성일 03-09-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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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추천수: 0
본문
제주도 남쪽 해안 근처 바위틈에서 자라는 상록다년초.
열대성 양치식물. 동남아 지방에서는 우리나라가 분포의 북한계다.
근경은 짧고 균근이 발달하며 갈색 가근으로 덮인다.
줄기는 아래쪾에서 부터 계속 둘로 갈라지고 연한 녹색이다.
잎은 작은 돌기같이 드문드문 달리고 호생한다.
포자낭은 한 개식 엽액에 달린다. 생육지가 매우 제한적이며 암벽에 자라므로 자연적으로
다소 보호되고 있다. 이 종은 분포지의 북한계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녹색의 잔가지가 솔잎과 비슷한데서 생긴 이름이며 송엽란이라고도 한다.
가장 원시적인 식물의 하나이다.
분포지:
제주도, 일본, 류우큐우, 타이완, 중국과 세계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세계에 2종이 있고 신구 양세계의 열대와 아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한국에는 1종이 있다.
댓글목록 14
처음 듣고보네요..잘 배웁니다..^^
솔잎란 잘 봤습니다^^*
귀한 사진 보여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일정이 바쁜 관계로 정밀 촬영을 못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한번 촬영하러 가야죠.
귀한사진 잘봅니다~~쪼매 더 컷으면 더 잘 보일것 같은데~~~~~감사함다 ^^
솔잎란 처음 보는 것입니다. 즐감입니다.
누가 쓰다 버린 비짜루 ? ㅎㅎ
잘봤습니다.
귀한사진 잘보고 갑니다 .
와우~ 저도 작년에 찍은 기억이 납니다. ^^
귀한사진 과 설명 잘보았습니다 .(한국에 1종이 있다고 하니 ...)
언젠가 분에서 원예용으로 길려 올려 주신분이 계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잎이 위를 향하지 않고 버드나무처럼 아래로 늘어졋슴니다.
품종이름은 봉황류(鳳凰柳)라 하셨습니다)
언젠가 분에서 원예용으로 길려 올려 주신분이 계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잎이 위를 향하지 않고 버드나무처럼 아래로 늘어졋슴니다.
품종이름은 봉황류(鳳凰柳)라 하셨습니다)
귀한 사진입니다. 산지를 보호 할 의무를 느껴야 합니다.
솔잎란과 설명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아이 설명과 함께 잘보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