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작성일 03-09-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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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과- 삭(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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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야책님 제주 분인가요? 배채기라 하는데는 사람이나 가축이 밟고 지나가도 죽지않고 살아 있어서 약올린다 라는 제주어로 배채운다라고 하는데 여기에 비유하여 이름을 붙인것 같습니다. 이것은 지나가는구름의 생각입니다. 위장병 치료에 좋고 산나물로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된장국에 넣어먹던 나물인데, 지금은 산길에 질근질근 밟혀도 살아가는 질긴 놈이라 " 질경이 " 라고 붙인 이름인가?
참 질긴 식물 ... 좋은 약재네요 ..
배채기 변비치료 한약재 등 좋은 용도로 쓰이는군요..멋진 사진도 보고 여러분들 말씀도 잘 듣고 갑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거 잎을 따서 국에 넣으면 맛있다고 하시던데...^^
열매를 차전자라하여 한약재로 쓴다지요...
열매를 차전자라하여 한약재로 쓴다지요...
질경이씨는 변비치료에도 이용한데요~ ^^
잘경이가 꽃을 피었네요..약재로 쓴다고하죠..
아..배채기, 위장병에 약으로 쓴다는데 그래서 "배채기"인가 봐요.^^
배채기..여기서는 배채기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약으로 쓴다고도 하지요?
항상 발에만 밟히는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대접을 받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