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작성일 03-09-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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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저만의 아지트를 방문 했습니다.
벌초로 말미암아 무성하게 자라고 있던 풀들이 없어졌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괭이밥만이 새롭게 보금자리를 만들어 활짝 피어 있더군요.
참 오랬도록 피고 지는 괭이밥이 참 이쁘기만 합니다.
작으면서도 풍기는 이미지는 어느것 부럽지 않죠.
댓글목록 6
괭이밥 잘 봤습니다^^*
디자인이 좋습니다.
어떤 폼으로 찍은 걸까??????
얼마나 눈 높이를 낮추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전혀 새로운 모습입니다. ^^
느낌이 다르네요 ..
느낌이 다른 괭이밥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