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 씨앗
작성일 03-10-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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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하순경 촬영입니다.
옆나무에는 담장이 덩굴이 단풍이 들었습니다.
누리장나무 씨앗은 다떨어지고 하나만 남았습니다.
붉은 씨앗보는 씨앗을 떨구기 위해 힘을 다한 모습이 마치 새들이 비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10
올 가을엔 빨간 담쟁이덩굴을 자주 보게되네요...멋진 어울림입니다. ^^
과연 날수 있을까요 ?? 폼은 멋찌구먼 ..
그러네요.. 운치가 있습니다..^^
옆에 나무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 인가요? 운치를 더합니다.
하나 남을 때까지 기다리시기 무척 힘드셨죠.
담부턴 많을 때 찍어주셔도 돼요. ^^**
담부턴 많을 때 찍어주셔도 돼요. ^^**
아하 ~ 씨앗을 떨구기 위하여 저렇게... ^^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씨앗은 어디로 가고 달랑 하나만 외롭게....
씨앗보도 예쁘군요.
누리장나무는 복도 많아요 꽃도 예쁘고 열매도 예쁘고.....
이런 모습으로 변신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