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작성일 03-10-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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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3 10 05 경기도에서 흔한것도 관찰하면 재미있지요.
- 백과사전에는
종자는 편평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한쪽에 명주실 같은 털이 있다.
흰 유액에 독성분이 들어 있으며 연한 순을 나물로, 잎과 열매를 강장·강정·해독에 약용한다.
종자의 털은 솜 대신 도장밥과 바늘쌈지를 만든다.
실제 열어보니까 너무 부드러운 털같은 것이 있고, 그 털 안에 씨앗이 들어있는데
먹어보니 정말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댓글목록 12
아하 여러모로 쓰이는 식물이군요. 잘 배웠습니더.
박주가리 맛있다는 사람 첨 봤다. 후후..
다들 맛이 별로라고 했거든요.
아마도 먹어야 할 시기가 아닐 때 먹어서 그런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정님만 제때에 맛나게 먹은거죠...
다들 맛이 별로라고 했거든요.
아마도 먹어야 할 시기가 아닐 때 먹어서 그런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정님만 제때에 맛나게 먹은거죠...
아~하 이녀석도 먹을 수 있는거군요
아무거나 자시다간 큰코 다칩니다. 조심 또 조심~
저렇게 까맣게 변할 때 쯤에 먹는 모양이군요.
저는 통통배님 말씀 듣고 왼쪽 연두색 작은거 정도 되는거 먹어 보았더니 덜큰하고 맛이 별로든데..... ^^
저는 통통배님 말씀 듣고 왼쪽 연두색 작은거 정도 되는거 먹어 보았더니 덜큰하고 맛이 별로든데..... ^^
요맘때가 가장 맛있어요.
좀더 커지면 떫어지고, 질겨지고...
맛있겠다.
이래서 내는 체중유지가 되는겨~~.
좀더 커지면 떫어지고, 질겨지고...
맛있겠다.
이래서 내는 체중유지가 되는겨~~.
꽃과 열매가 동시에 보이는 군요 . 어쩐지 여드름낭 얼굴이 연상 ...
귀엽고 재미있게 담으셨네요.. 즐감합니다..^^
어라 ? 언제 까맣게 익었네 .. 빨리가서 먹어 봐야겠다. 슈~웅~
어쩐지 색감이 맛나보이더니 ..
이것을 먹기도 하는군요...낙엽이 지면 날려보낼 낙하산이 잔뜩들어있을텐데...
흰머리 휘날리는 겨울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