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퀴나물
작성일 03-10-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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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콩과 나비나물속 갈퀴나물 입니다.
가는등갈퀴 : 탁엽이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등갈퀴나물 : 탁엽이 2개로 갈라지고 피침형이다.
앞에 올린 갈퀴나물과는 탁엽의 차이가 확실히 나지만,
여러분이 보시기엔 위 설명에서 무엇으로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2개로 갈라지는 걸로 등갈퀴나물이라고 했는데 혹시 가는~이 맞다면 지적해 주십시오..
청나래님 말씀에 따라 다시 확인하고 공부해보니..
소엽이 갈퀴나물은 5~8쌍, 등갈튀나물은 8~12쌍 이기에 위의 사진은 소엽의 탁엽이 저렇게 생겼다가 커지면서 앞에 올린 사진처럼 치아상의 톱니로 변하는 듯 합니다.
이름을 등~에서 갈퀴나물로 정정합니다.
댓글목록 8
늘 바지런 하신 분입니다.^^
사랑초님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가 보기 좋습니다.
청나래님의 설명도 고맙구요
덕분에 구경하는 저도 한개씩 배우게되고요. ~~ ^^
청나래님의 설명도 고맙구요
덕분에 구경하는 저도 한개씩 배우게되고요. ~~ ^^
잘 기억했다 내년에는 부디 생각나길 바랄뿐입니다 ..
청나래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등갈퀴나물은 잎이 8~12쌍 정도 된다고 했는데, 사진은 5~6쌍 밖에 않되네요.
그냥 갈퀴나물로 보시면 않될까요?
그냥 갈퀴나물로 보시면 않될까요?
설명도 잘하시고..늘 열심이시고 부지런하신 사랑초님 지가 존경혀유.
사진 찍으러 다닐떄 늘 조심 조심하셔요. ^ ^
사진 찍으러 다닐떄 늘 조심 조심하셔요. ^ ^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