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잔대
작성일 03-10-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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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12 경북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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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상주에 살면서 저런꽃을 못봣을까?정말 말로 표현못할 아름다움이다...
지금도 이리 화사한 옷을 입고..가을날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뜬구름님과 같은 고수분의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역광도 좋지만 꽃의 디테일과 차분한 색감을 감상하기에는 적당히 흐린 날이 더 좋은데
으아리님의 사진이 바로 그것을 증명해 보이는군요.
으아리님의 사진이 바로 그것을 증명해 보이는군요.
이뽀라~산에서 만나면 반하겠습니다.
이쪽은 배경색이 가을이네요. 당잔대가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너 정말 예쁘다,
참 단정합니다....
꽃잎이 더 얇다가는 투명하겠읍니다.
금방이라도 땡땡 종이 울릴것같으네요^^
멋지게 잘 잡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