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동그란 것이 빨갛게 익어 딸기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문용어로는 무엇이라 하는지 모르지만요....

  뱀딸기가 아닐까요 ?

  잘 봤습니다.

  반가운 녀석을 데려 오셨네요

  김동섭님 뱀딸기 한번 검색해보세요? 저도 그 쪽에 가깝다는 생각이드는 구만요?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요.  순간 가슴이 쿵! ...    수줍은 듯 보이는 양지꽃이네요.

  한참 접사에 열중하다가 일어나면,  어스름한 어둠에 섬뜻하던데.ㅎㅎ

  동섭님! 무덤가로 야생화 탐방을 가실 때에는 소복을 입고 가시이소..ㅋㅋㅋ

  지부장님, 요즘에 꽃은 무덤가에 많이 핀다고 하셨지요?
그쪽에 많이 피긴 하던데, 해가 질 무렵, 근처에 어슬렁거리면 이상한 사람으로 오인할까봐서 ^^

  뱀딸기는 꽃이 약간 더 길쭉하고, 이건 동그란데요..

  오잉!!! 배암딸기 같은 뎁쇼!!!

  오늘 줄딸기꽃도 보았습니더.ㅋㅋㅋ
 

  반가우셨겠어요..^^

노란색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