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
작성일 03-10-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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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호
깊어가는 가을에 들국화를 하나도 안 올린다면 서운할 것 같아 하나만 올립니다. 실은 잘 몰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댓글목록 8
따스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사랑초님 다운 대담한 구상!...만추의 정취를 물씬 느껴봅니다.
강을 배경삼아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즐감!!!
꽃들도 으스스 추워보이는 데.. 햋볕이 따사로우니 아직은 한참 피어있을 모양입니다.
물가에 있으니 색다른 정취가 느껴지네요.
물가 빛 좋은 곳에 산국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이 가을에 (산)국화를 잘 봤으니 이젠 서운함을 푸셔도 좋겠습니다.
이 가을에 (산)국화를 잘 봤으니 이젠 서운함을 푸셔도 좋겠습니다.
물 좋고 꽃 좋고....
감사히 잘 봅니다.
감사히 잘 봅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