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바우나리)
작성일 03-10-27 17:43
조회 3,959
댓글 23
추천수: 0
본문
동강에서 만난 녀석 하나 더 올립니다.
잎은 다 떨어지고 자태만 뽑내고 있네요
- 2003.10.26 -
댓글목록 23
돌단풍을 바우나리라고 하는 것이라고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정선님 오랫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바우나리 라는 명칭도 있었군요 ...
정말 많은 님들이 이쁘게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 이곳이 사진모임이였다면 제 사진은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곳이 우리꽃을 좋아하는 님들의 모임이기에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우리꽃 모습을 함께 감상하고자 용기를 내어 올리게 된 것이지요
거듭 이쁘게 보아 주신 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마 이곳이 사진모임이였다면 제 사진은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곳이 우리꽃을 좋아하는 님들의 모임이기에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우리꽃 모습을 함께 감상하고자 용기를 내어 올리게 된 것이지요
거듭 이쁘게 보아 주신 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골낭군님 죄송합니다.
전 소니 400만 화소급 쓰고 있습니다.
주위에 5700 쓰고 있는 친구들이 핀 맞추느라 애 먹는 걸 많이 봤거든요.
LCD가 너무 작아서 어렵겠더라구요.
그래도 화질만큼은 니콘이 아주 좋아요.
전 소니 400만 화소급 쓰고 있습니다.
주위에 5700 쓰고 있는 친구들이 핀 맞추느라 애 먹는 걸 많이 봤거든요.
LCD가 너무 작아서 어렵겠더라구요.
그래도 화질만큼은 니콘이 아주 좋아요.
황제님, 맞아요 핀 맞출때 넘 힘듭니다.
좋은 방법이라도 있으신지 갈켜 주시지요
좋은 방법이라도 있으신지 갈켜 주시지요
5700 고거 핀 맞출때 애 좀 쓰실것 같은데요.
화질은 엄청 좋구요.
시골낭군님 좋은 작품 기대됩니다.
모델 풍부하고 기종 좋으니 날개 다셨네요.
화질은 엄청 좋구요.
시골낭군님 좋은 작품 기대됩니다.
모델 풍부하고 기종 좋으니 날개 다셨네요.
ㅎㅎㅎㅎ
김동섭님 이제 하수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릴께요
김동섭님 이제 하수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릴께요
시골낭군님, 사진이 달라보이더라했더니 기종을 바꾸셨나본네요? cp-5700..
돌단풍꽃이 너무 이쁩니다.
저도 동강 근처가 고향인데 어릴 때는 돌단풍은 그냥 지나쳤는데 이제보니 너무.....
저도 동강 근처가 고향인데 어릴 때는 돌단풍은 그냥 지나쳤는데 이제보니 너무.....
신기한 모습.. 이뻐요-무척이나..
박승철님 돌단풍을 돌나리 , 바우나리, 장장풀, 부처손, 석호채라고도 불린답니다.
미소님의 고향 동강이지요, 혹여 고향오시면 연락주세요
제 개인정보 공개되어 있으니....
제 개인정보 공개되어 있으니....
낭군님 요즘 동강가에 아주 사시는구만요. 좋아 좋아..
오랜동안 살면서 이렇게 예쁜 꽃을 보지 못하고 떠나온 제가 부끄럽습니다.
우리는 늘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고 나면 후회하나 모르겠습니다. ^*^
오랜동안 살면서 이렇게 예쁜 꽃을 보지 못하고 떠나온 제가 부끄럽습니다.
우리는 늘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고 나면 후회하나 모르겠습니다. ^*^
제 사진기는 니콘 쿨픽스5700입니다. 이번에 하나 장만하였는데 아직 익숙하지 못하여.....
낭군님 사진기는 접사가 잘 되는 디카인가봐요?기종이 무언지요
강인한 생명력이지요. 하필이면 왜 저놈들은 저런 절벽에 붙어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지 참 모를일이지요.
영양가 있는 땅 모두 두고 말입니다.
뿌리를 내리고 사는지 참 모를일이지요.
영양가 있는 땅 모두 두고 말입니다.
돌단풍을 바우나리라고 하는 모양이죠 ? 돌나리라는 지방명은 보여도 바우나리는 ???
암벽에 붙어있는 녀석입니다. 접사로 당겼더니.....
돌단풍이 돌에서 나는게 아니네요?..ㅎㅎ 첨 봅니다. 수중생물 같은 느낌도 듭니다.^.^
하! 고놈들 귀엽군요.
내년 봄에 무슨 힘으로 꽃을 피울라고 저런대요. 어쨌든 너무 이쁜 모습입니다.
예쁜 바우나리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