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작성일 03-10-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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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가 바위에 걸쳐있던 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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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국을 작년에 구하여 키우고 있는데 작년에 꽃을 개화하지 못하였어요 올해에는 꼭 개화를 기대하며 열심히 키웁니다
바위틈에서 고생하며 피운 꽃이라 색감도 좋게 보입니다.
저 척박한 곳에서도 올해의 소명을 다했다는 화안한 만족의 웃음 같군요.
반가운 해국이네요....
방긋방긋 환하게 웃고 있군요.
환한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