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버섯
작성일 03-10-26 21:04
조회 4,672
댓글 12
추천수: 0
본문
이게 왠일 ? 근처에 버섯재배하는 곳에서 종균이 옮겨왔는지.. 한 능선너머인데,
이것말고 다른 구릉지대에서도 식용버섯이 가끔 나옵니다.
댓글목록 12
제가 보기에는 솔 버섯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버섯을 확실하게 식용되는지 모르면 드시지 않는게 상책이라 사료됩니다.
사람들이 버섯을 잘못먹으면 죽는다고 알고 있으며 사실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만, 독이 있는 버섯은 50종이 채 되지않는답니다.
그 중에서 맹독성인 버섯은 3가지라는군요.
버섯도 음식으로 먹을 때는 궁합이 있습니다. 그 배합이 잘못 되면 치명적인 독성이 생성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위의 버섯 아마도 식용으로 도감엔 나와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맹독성인 버섯은 3가지라는군요.
버섯도 음식으로 먹을 때는 궁합이 있습니다. 그 배합이 잘못 되면 치명적인 독성이 생성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위의 버섯 아마도 식용으로 도감엔 나와있을 것입니다.
멀쩡하던데요..^^ 자료를 뒤져보니, 무리우산버섯과 솔버섯으로 근접해서 그중 솔버섯이라고 단정지었읍니다.
색감이 넘 이쁜 것을 보니, 저 것 드신분은 괜찮으신지.....
표고로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데요.
형태나 모양은 비슷하지만 줄기가 표고는 노란빛이 돌지 않습니다.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1/osaek0307c.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1/osaek0307c.jpg </a>
이걸 한 번 보세요.
깨금버섯도 아니구요.
형태나 모양은 비슷하지만 줄기가 표고는 노란빛이 돌지 않습니다.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1/osaek0307c.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1/osaek0307c.jpg </a>
이걸 한 번 보세요.
깨금버섯도 아니구요.
전 봐도 몰라요..^^
전 야생 표고는 처음 봅니다.^^
초가집은 경계선이 없네.
층층이 어깨를 맞대고
그저 낮에 본 바람얘기 햇살애기에 분주할 뿐이네.
층층이 어깨를 맞대고
그저 낮에 본 바람얘기 햇살애기에 분주할 뿐이네.
무슨 탑을 쌓듯... 신기하네요.
간벌한 목재에서 발견했는데 주위에서 표고라고 하고는 따서 짭짭했는데..
야생표고버섯인가요? 우리가 사먹는거랑은 좀 달라보이네요.
층층이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