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에서 자라는 것은 영지가 아닙니다. 해는 없으나 가치가 없는 것이지요.

  조심하세요...
토종 영지는 식용이지만 일본영지는 식용으로 하지 않는답니다...

  저도 산행하다 영지를 일곱개나 수확했던적이 있나이다.  것도 길을 잃어서 헤매다 ...ㅎㅎ

  축하합니다^^
앞으로 자연산 영지를  자주 드시게 되겠네요^^
영지는 주로 죽은 참나무를 묻어 놓으면 잘나오지요.

다음에도 그자리에 가서 잘 살펴 보시면 근처에 새로운 영지가 나와 있을 거에요^^

저는 고향에 계신 할머니 산소에 가끔 가는데...
산소에 잡목을 벌목하느라 잘라놓은 참나무를 혹시나 해서 묻어놓았더니...
그다음부터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영지가 나와서 따곤하지요^^

  귀한 녀석을 무더기로.....
영지차 한잔 하입시다.

  자연을 보호하면 자연은 우리에게 무한히 많은 것을 선물로 주지요.  사필귀정입니다.  그 마음처럼...

  와~아......당첨!!!  축하합니다. 비싼긴데....*^^

  솔직히 저는요~ 옆에 넘어진 나무의 밑둥에 붉은 페인트가 제거할 나무에 표시줄은 그어놓은걸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군요. 대개는 제거목이나, 병충해 방지용으로 약제를 투여한 교목에 표시를
하거던요.  영지버섯이 무리지었군요.

  와우! 대단하네요.
더욱 건강해 지실듯...

  그러네요.  야생화들을 잘 보호해 주니까.
산신령님이  선물로 하사하신것 아닐까요?

과연 밭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