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나라에는 아직도 이놈이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군요.
지난여름 도로 변에서 군락을 이룬것을 봤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예뻐요.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주변에 흔한 것들에 앞으로는 큰 자를 붙여야겠습니다.

  사랑초님
그냥 개불알꽃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 부탁하면...안될까요?

  뜻모를 이야기만 남기고, 우리는 헤어졌지요~ ^^ 시월의 마지막 날을 노래로 기억한답니다.
꽃이 제법 며칠은 견디겠는데요.

  이 친구들도 끈질기게 피어 있더군요. 즐감입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