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무리버섯
작성일 03-10-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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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과-
식용, 무리지어서 돋아나는 습성이 있읍니다.
댓글목록 13
그런데 이것은 느타리 같은데요.
지금쯤 포풀러 벤 자리에서 자연생 느타리를 딸수 있을텐데요.
다시 향기를 맡아 보시죠. 느타리 버섯모양과 너무 흡사합니다.
지금쯤 포풀러 벤 자리에서 자연생 느타리를 딸수 있을텐데요.
다시 향기를 맡아 보시죠. 느타리 버섯모양과 너무 흡사합니다.
멋지고 선명하게 잡으셨습니다. 얼핏보기에는 느타리버섯 같은데....이름이 따로 있군요.
갓이 펴진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아래 빗살사이로 조그만 것들이 꼬물거리기만 할뿐...
먹을수 있는 건가요?
벌레가 먹은 흔적이 없는 것 같아서...
벌레가 먹은 흔적이 없는 것 같아서...
사잔 차암 좋다 ~~~손에 닿을듯이......
버섯인가요 ? 바닷가 돌인가요 참 정교합니다.
예쁘군요
질감이 아주 좋군요.
어떻게 저렇게 이쁠까?? 정말 좋습니다.
너무 생생하여 금방이라도 손이 갈것 같습니다...
생동감이 훌륭한 작품이네요.
생동감이 훌륭한 작품이네요.
걸신^^ 어릴적에 형제들은 많은데, 먹을 것은 귀하고, 어쩌다 삶은 고구마라도 생기면 우리 형제들이
정신없이 먹는 것을 보시고는 어머니께서 " 걸신들린 사람처럼 급히먹지말고 물마시면서..."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그렇쟎아요 50년후반부터 60년대에는...
정신없이 먹는 것을 보시고는 어머니께서 " 걸신들린 사람처럼 급히먹지말고 물마시면서..."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그렇쟎아요 50년후반부터 60년대에는...
빤질빤질하고 깨끗하네요. 먹고 싶을 정도로... 나도 걸신?
상처하나 입지 않은 깨끗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