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속에 붉은 무늬가 만들어져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바우나리님 덕분에 좋은 사진 편히 구경 잘합니다.
들국화님의 설명도 고맙구요. ^^

  자연스럼움이 보기 좋습니다...

  예쁩니다. 나에게도 한번 이런 녀석을 만나는 행운이 생기기를

  그저 배울 따름입니다. 늘...

  색감이 넘 좋습니다.  즐감!!!!

  모래에 귀엽게 피었네요. 들국화님, 안토시아닌(Anthocyania)은 식물의 붉은 단풍에 주역활을 합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또 배웁니다..^^

  줄기와 잎은  추워지면서 식물속의 안토시안 성분(???) 이라는 것들이  그런 증세를 나타낸답니다. 그래서 이맘땐 더 구별이 어렵지요.
저 역시 그저 추측할 따름이었답니다.

  요놈들도 세월 가는줄 모르고 끈질기게 피어 있군요.

  줄기와 잎이 붉은빛이 도는 것으로 보아 붉은괭이밥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잎안쪽의 화근을 보면 붉은괭이밥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붉은 색이 선명하게 나타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