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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해국

작성일 03-11-03 20:10 | 3,265 | 1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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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 넘 자주 올린다고 혼 나는 것은 아닌지요? 하지만 동해 바닷물과 함께 담을려고, 뼝대를 타는데 에고 가슴떨려.... 발이 살짝 미끄러지는데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제 추암은 안 갈렵니다. 그렇게 담은 녀석이니까 운영자님 혼내지 마십시요 삼척 추암에서 2003.11.03

댓글목록 14

이양재님의 댓글

이양재 이름으로 검색
  낭군님! 해국은 안봐도 낭군님은 꼭 봐야니까,조심 조심하세요.
  좋은 사진을 보여주시려는 님의 뜻은 고맙지만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다 가슴이 썰렁하네요. 암튼 아름다운 사진을 보니 멋지긴 한데....
  과히 환상적입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렸으니 하늘의 도움만 조금 있었다면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우린 보이지 않는것 까지 상상의 나래 속에서
볼 수 있으니까 고맙습니다. 
겨울속 꽃다지  잎속에서 내년 봄에 필 노오란 꽃을 그려보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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