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바우나리)
작성일 03-11-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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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강에서 만났습니다.
철 모르는 녀석이지만 넘 반갑네요
2003.11.16
댓글목록 13
귀한 꽃 즐감합니다.
고녀석 참 한창이네요. 즐감입니다.
나무늘보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많은 녀석들이 우리님들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야사모님들의 꽃을 보고자하는 염원이 얼매나 간절했으면 전국의 봄꽃들이 봄까정 기다리지 못하고 이 늦가을에 들썩거리는지 모르겠어요.
동강을 따라 절벽에 많은 녀석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예쁜모습 담아오지 못해서 죄송 할 뿐입니다.
제대로 예쁜모습 담아오지 못해서 죄송 할 뿐입니다.
이뽀욤..
그 추운 곳에 아직도 이렇게 싱싱한 친구가 있군요. 즐감입니다.
정말 귀한 꽃을 보는군요. 색감이 참 좋습니다.
꽃이 넘 예쁘네요.
참나.. 단풍들어 버린 잎은 아랑곳하지도 않고 꽃은 이쁘게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정말 반가우셨겠습니다. 하얀 꽃이 맑게 피었습니다.
그렇네요. 철 모르는...
잎은 단풍으로 변했어도 꽃은 아직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