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쑥부쟁이
작성일 03-12-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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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계절은 어찌할 수 없는 듯 합니다.
댓글목록 10
근생엽을 보니 확실히 두툼하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기냥 쑥부쟁이와는 확연히 다르군요.
초겨울 햇살이 따사롭군요.
예쁜 모습을 담으셔서 감사히 봅니다..(^-^)
따스한 햇살에 곱게 곱게 피었읍니다.
녀석 반갑기만 합니다. ^^*
한가지 궁금하군요.바닷가에서 자라는 식물에게는 거의 갯 자를 부치는건가요?아님 모양새가 육지것하고 틀린것에 부치는건지,질문이 이상 하지만,약간의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갯 자가 들어간 식물들은 거의 본적이 없어서 더욱 관심갖고 보게 됨니다.
외로워보이네요.
아직은 견딜만하게 보이는데요.
홀로라도 외롭지 않겠습니다.봐주는이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