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
작성일 03-12-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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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호
11월의 마지막 날 열매의 모습을 보고 싶어 눈 크게 뜨고 찾았지만, 아직도 이런 모습을 하고만 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도 이런 모습을 담은 것 같은데..
이 상태에선 언제쯤이면 열매를 볼 수 있을까요..? 열매를 보면 이름의 의미를 알 수 있다기에 보고픈데..
댓글목록 8
사랑초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바닥을 꼼꼼하게 살피시며 낙엽사이에 예쁜 꽃을 올려주셨군요.
나도 저 열매가 궁금하여 보고싶었는데 꽃을 보고 난 얼마후에 가 보니 잡초라고 다 뽑아버렸더군요. ㅜ.ㅜ
곤충이 수분을 매개하는 것이라면 암도 씨앗을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숨은그림찿기 해야할것 같네요..
낙옆을 이불삼아, 포근하게 자리 잡았군요
열매(?)...ㅋㅋㅋ...경품 걸어야 올라오겠네요
그렇더군요. 저도 어제 나가서 요눔들 많이 봤지요.
한달전에도 싱싱했고 어제도 싱싱했구요.
열매가 있을 법도 한데 전혀 못 찾고 그냥 돌아 왔지요.
한달전에도 싱싱했고 어제도 싱싱했구요.
열매가 있을 법도 한데 전혀 못 찾고 그냥 돌아 왔지요.
밝은빛에 빛는보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