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바위솔
작성일 03-11-27 21:13
조회 3,292
댓글 13
추천수: 0
본문
이젠 꽃보기가 힘들어졌군요
철책을 군인들 몰래 넘어가서 찍은 녀석으로 해변 모래사장에 있는 녀석입니다.
아마 들켰다면 온갖 수색 다 받았을 겁니다.
꽃이 핀녀석과 꽃이 진 뒤의 모습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혹여
넘 자주 올린다고 혼나는 것은 아닌지....
2003.11.23
댓글목록 13
후암...즐감합니다
님 덕분에 늘 편히 앉아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잎이 둥근 바위솔은 바닷가에 주로 사는가 봅니다.
모두 귀한것을 찾아 다니는 맘들은 모두 같은가 봅니다.
모두 귀한것을 찾아 다니는 맘들은 모두 같은가 봅니다.
아이쿠 총바로 가슴에 들이대던데요.
하지마세요.
멋있는 바다 보려다가 혼나적 있습니다.
하지마세요.
멋있는 바다 보려다가 혼나적 있습니다.
꽃이 질때의 모습도 수많은 작은 왕관의 모습입니다..
누가 감히 님을 혼내겠습니까? 그건 걱정 붙들어 매시고요...
다신 철책 넘어가지 마십시오...
또 넘어가믄 정말로 군인아저씨한테 혼납니다..^^*
다신 철책 넘어가지 마십시오...
또 넘어가믄 정말로 군인아저씨한테 혼납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 예뻐 보입니다 ^^ ..
피고지고... 언제보아도 감회가 깊습니다.
낭군님 아니되옵니다. ㅋㅋ 그러다 수색당하면 카메라까지 뺏기면 어쩌시려구요...
조심 하시소오~~~
조심 하시소오~~~
둥근바위솔 이 녀석들이 님의 효자종목이군요.
헌데 왜 거기만 있죠? 여기서는 구경도 못 하는데.......
헌데 왜 거기만 있죠? 여기서는 구경도 못 하는데.......
너무 위험한곳에는 가지 마세요..
꽃보다 사람이 더 중요한디..ㅋㅋㅋ
꽃보다 사람이 더 중요한디..ㅋㅋㅋ
몰래찍어서 그런지 더멋저 보입니다. 꽃을 향한 열정이 부럽습니다.
아름답게 잘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