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바위솔????
작성일 03-12-16 19:33
조회 3,83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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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자 미기록종으로 올린 녀석입니다.
주말에 찾아갔더니 다른녀석은 안 보이고
이 녀석만 바위틈속에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겨울을 보내려고 하는지.....
바위솔 동아인 것 같은데
2003.11.14
댓글목록 15
동아...라고 부르는군요..보고싶은 솔이 또 늘어납니다..
너무 신비롭습니다.
꽃사랑님 11.2자로 올린 녀석 검색한번 해 보실래요,
색상이 지금과는 조금 다르지요.....
색상이 지금과는 조금 다르지요.....
색상이 매우 진귀한데 본연의 색인지 궁금합니다.
귀한 모습 잘 봅니다.
그때 그렇게 파랗고 싱싱하던 바위솔이 이렇게 변했나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감사. ^.^
덕분에 즐감합니다. 감사. ^.^
희귀한 솔 이네요....^^
제가 좀 더 지켜보면서 님들에게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위솔은 햇볕에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햇볕에 녹아버리는 특징이 있으며,
집에 입양한 녀석도 햇빛을 가리어 주었더니 잘 자라는데
햇빛이 있는 반대 방향으로 자라는 특징이 있네요
일반적으로 바위솔은 햇볕에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햇볕에 녹아버리는 특징이 있으며,
집에 입양한 녀석도 햇빛을 가리어 주었더니 잘 자라는데
햇빛이 있는 반대 방향으로 자라는 특징이 있네요
지가 보기에도 진주바위솔로 보입니다.
아하.. 그렇군요.-진주바위솔-잘 보고갑니다.
즐감입니다.
항간에 이영노님이 이미 동정한것으로 잎에 펄이 점박이로 녹아있어 진주바위솔로 명명했다 합니다.
잘 지낼수 있을까요?
금년도에 꽃을 못 피우고 내년을 기다리는 바위솔.
진주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