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다리
작성일 03-12-13 18:55
조회 3,409
댓글 20
추천수: 0
본문
.
댓글목록 20
환상적입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해맑은 천연의 세계가 그립네요. 끝없이 펼쳐진 대초원을 바라보기만해도 가슴이 활짝 열릴 것같아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몽골의 초원을 방문하고싶습니다. 야생화의 초원..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지난 여름, 몽골의 초원에서 밟지 않고는 발을 옮기기가 힘들 정도로
솜다리가 지천으로 깔린 것을 보며 가슴이 벅차오르던 경험을 했었죠.
차샘께서 올리신 솜다리를 보며 그때 그 장면을 회상하게 됩니다.
솜다리가 지천으로 깔린 것을 보며 가슴이 벅차오르던 경험을 했었죠.
차샘께서 올리신 솜다리를 보며 그때 그 장면을 회상하게 됩니다.
애덜빤스..
아주 고귀한 자태를 지녔군요 ..꽃의 귀족같은 이미지.. 귀한 사진입니다.
소담스럽습니다.
솜다리는 봄 가을에 꽃이 두번 피던 것도 있던데....
솜다리 = 에델바이스 머리에 입력하였는데.....
이제사 기회를 얻었군요. 솜다리가...
제가 이름까지도 사랑하는 솜다리군요. 보여주심에 감사..~
솜다리 솜다리...혹시또 잊어 먹을까봐서요...^^^ 잘 보고 갑니다.
눈처럼 하얀 꽃잎..그러나 결코 가벼워 보이지 않는 신비한 색감.
솜다리..라는 이름도 예뻐요.
솜다리..라는 이름도 예뻐요.
아~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는 솜다리다.
에델바이스는 솜다리다.
아름다워요~^^
솜다리라는 이름보다도 에델바이스로 더유명하죠. 참! 환경부 보호종이오니 함부로 취급하면 은팔찌 찹니다.
꽃잎과 줄기,잎에 잔 털이 보송보송있는 신기한 고산특산의 솜다리... 앨범에 설악산에서 기념으로 사온
"압화"를 지금도 앨범의 갈피에 간직하고 있지요.
"압화"를 지금도 앨범의 갈피에 간직하고 있지요.
올릴 기회를 못찾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멋진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