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끼의 포자낭
작성일 03-12-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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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을 맘끽하는 녀석을 담았습니다.
2003.12.10
댓글목록 17
알갱이가 톡톡....
멋진 모습으로 잘 담으셨습니다.
늘보님은 어찌 "듀금"을 다 아시고, 저도 무슨말인가 한참 생각했구만유 ㅠㅠ
낭군님, 듀금이옵니다!
끝내줍니다!
아주 싱싱합니다. 멋지네요.
광합성으로 유기물을 만들어내고 세대교번을 하는 이끼류는 아마 4억 년 전부터 있었다고 하지요..
시골낭군님 덕에 즐감입니다. 지구상에 가장 먼저 출현한 식물이 이끼류라고 하던데요.
포자낭 안에 꼬마전구를 설치했습니까?
이끼가 이리도 이쁠 수가 있군요. ^^
귀여운 도토리들..또렷또렷합니다.^^
아주 질서정연한 모습이 보기 좋군요. 즐감합니다.
와 ~ 정말 좋은데요 ..
감탄사를 있는대로 외치고 가요.
이끼 자연학습때 현미경 관찰보다 더욱 더 영롱한....
와~햇살머금은 이끼 포자가 이렇게 예쁘다니...
정말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