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바위솔
작성일 03-12-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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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모래사장은 꽁꽁 얼어 붙었는데
이제사 제 모습을 드러내며
자태를 뽑내는 녀석을 만났지요
강릉에서
2003.12.07
댓글목록 9
이렇게 늦게까지 피고있나보네요..즐감입니다
추위속에서 독야청청하고 있네요. 하긴 그래서 바위솔이라 이름지었겠지만...
낭군님, 그렇다고 조그맣게 고치시면 제가 송구스럽지요. 다만 전체적인 모습을 한꺼번에 보기가
아쉬워서 글을 썻는데...^^
아쉬워서 글을 썻는데...^^
김동섭님 제가 사진을 얼른 조정했구만유......
사진이 너무 길어서 아래 위로 훍어봐야 하겠네요^^ 아직도 시들 생각은 없나 봅니다.
추위도 아랑곳 않고 고운 모습을 뽐내고 있군요..즐감합니다. ^^
날씨 추운데 꽃을 찿아 삼만리, 너무나 수고가 많습니다.
끈질긴 생명력이군요. 그 추위에 저토록 굳세게 버티고 있으니.....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