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홍나물
작성일 03-11-14 20:32
조회 3,856
댓글 11
추천수: 0
본문
멀리 석모도를 배경으로 해홍나물 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홍나물은 탱탱하게 빨간물을 머금고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11
탱탱한 모습 잘 보았습니다. ^^
모여있는 모습도 장관이고 가까이 다가가서 보는 모습도 아름답기 그지없네요. ^^
칠면조, 해홍나물, 나문재, 퉁퉁마디 염생식물 설명감사하고 사진 잘 봤습니다.
초보의 의견은....
칠면초와 해홍나물은 사는 환경이 거의 같습니다.
칠면초는 잎이 길쭉하고 위의 해홍나물은 짧습니다.
우리가 보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갯벌의 대부분은 칠면초로 덮여 있습니다.
그런데 예외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북쪽은 해홍나물 군락지입니다.
그리고 나문재와 퉁퉁마디는 직접 바닷물에 침수되는 것을 무척 싫어해서
같은 염생식물이라도 바닷물이 닿지 않는곳에 위치합니다.....
칠면초와 해홍나물은 사는 환경이 거의 같습니다.
칠면초는 잎이 길쭉하고 위의 해홍나물은 짧습니다.
우리가 보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갯벌의 대부분은 칠면초로 덮여 있습니다.
그런데 예외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북쪽은 해홍나물 군락지입니다.
그리고 나문재와 퉁퉁마디는 직접 바닷물에 침수되는 것을 무척 싫어해서
같은 염생식물이라도 바닷물이 닿지 않는곳에 위치합니다.....
자세한 모습 감사합니다.
저기요... 전 바다를 붉게 뒤덮고 있는 것이 칠면초인줄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해홍나물도...
그렇담 둘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그런데 해홍나물도...
그렇담 둘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먹을수 있나요?.....
바다나물을 거의 다 먹던데.....
바다나물을 거의 다 먹던데.....
자상하게도 보여주신 사진.. 전경부터~접사까지 !
볼수록 실물을 보고싶은 애착이..
볼수록 실물을 보고싶은 애착이..
햐...정리 잘해 놓으셨네요...
와 ~ 엄청납니다 ..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