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진은 여기에 올렸습니다. 참고하실 분은 클릭하시구요..<a href=http://www.wildplant.org/bbs/zboard.php?id=w_study&no=487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zboard.php?id=w_study&no=487</a>

  우리집 호랑가시나무 서울 친구집에 시집 보낼고 했더니 충청도 북단에서는 생육이 않된다고해서
이웃 사회단체로 보쌈 했는디 천연기념물......

  호랑가시가 자웅이주로.. 암나무와 숫나무가 따로 있어서 아마 숫나무를 보시고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추위엔 약하지만 일단 활착을 하면 그곳에서 이때쯤이 가장 활발한 육생을 보입니다.

  천연기념물이었군요....

  여기 수리산에도 많이 자라고 있는데 열매는 열리지 않더군요

  어? 우츄님과 사랑초님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광릉이면 국립수목원이라는 말씀이지요?  기름진 땅..  향기..  잘 알겠습니다.

  추위에 약한가요?
쌓여 있는 눈속에서도 싱싱함을 유지한채 탐스런 빨간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던데........

  호랑가시나무가 꽃을 피우기도하고 빨간 열매를 맺기도하든데
품종이 달라선가요?
빨간 열매도 예쁘지만 꽃향기는 정말 영혼을 마비 시킬 정도!

추위에는 강한것 같아요, 겨울에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더라구요.

  자꾸 북으로 올라오는군요.  아열대로 가고 있으니...  10년후면 많은 스키장도 사라진다더군요. 

  호랑가시나무가 천연기념물이었군요..
산에서 만나면 잘보살펴 줘야 겠군요.

  추위에 약한가 보군요. 잎모양이 이쁘네요. 잘 보았습니다.

  호랑가시나무를 수없이 만들었지만 시제모습은 처음 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양지에서 자라고 추위에는 약한데, 서울지방에서도 나무그늘 아래나 음지의 온도변화가 낮은 곳에서는
월동이 가능하답니다. 기름진 땅에서만~

  광릉 노지에서도 잘 자라데요.날씨가 그렇고 그렇다보니 北限의 의미도 없어지고 중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꽃은 처음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