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냉이
작성일 04-01-06 14:38
조회 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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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잃으신 분들은 봄내음 가득한 냉이로 미각을 찾아보시지요.
따뜻한 날씨 때문에 논뚝이나 밭에 싱싱하게 많이 자랐던데요.
댓글목록 11
잎파리엔 솜털이 보송보송....
겨울은 없다?
봄 좀 빨리 오라고 재촉 하네요.봄 봄 봄....
청풍명월에서 자라는 꽃이군요.. 입맛 돋구는데요^^
어머나....꽃이 폈네요....따뜻한곳인가부다.....
개인 정보를 막아놨으니 어느 동네에 사시는 분이신지 짐작조차도 못하겠고~
이곳에는 전부 줄기는 시들어서 잎만 로제트화해서 빨갛게 내려앉아 있더군요.
이곳에는 전부 줄기는 시들어서 잎만 로제트화해서 빨갛게 내려앉아 있더군요.
겨울이 실종되더니만 이렇게....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니 입안에 군침이 고입니다그려.....
이토록 싱싱함을 유지하네요. 즐감합니다.
요건 뿌리를 먹으면 맛 있답니다. ^.^
황새냉이의 진수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