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까치수영
작성일 04-01-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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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과] 두해살이풀 충남 보령에서 본 월동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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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띤 잎을 보니까 조막조막한 하얀 꽃송이송이가 그립습니다.
우와와! 불그레 상기한 볼로 봄을 기다리는 새악시군요.^^
대가족이 겨울나기를 하는군요. 새봄을 위하여!!!! 즐감합니다.
모여살고 있으니 따뜻한가 봅니다..^^
그래도 겨울인데 정말 놀랍게도... 아주 싱싱하고 빤질거리고 깨끗하고 반듯한 모습이었어요.
무지 반가웠답니다.
무지 반가웠답니다.
디데일이 너무 선명하군요. 한참때에도 이렇게 싱싱할까.. 의심스러울 만큼~^^
깨끗하고 튼실해 보이네요.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잎이 예쁘게 물들어 있군요, 마치 새색시의 수줍음처럼.....
이야 ! 이 겨울을 튼튼하게 보내고 있는 것으로보아 체력단련을 열심히 했나봅니다.
7∼8월에 흰색 꽃 피우려면 얼굴에 푸른색 화장도 해야하고 갈길이 아직도 멈미더.
7∼8월에 흰색 꽃 피우려면 얼굴에 푸른색 화장도 해야하고 갈길이 아직도 멈미더.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