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민들레
작성일 03-12-30 17:41
조회 3,358
댓글 9
추천수: 0
본문
이 계절에도 안간힘을 쓰듯이, 이미 씨앗을 날리지도 못한채 쓰러진 제 어미(?)의
밑둥에서 빠꼼하게 고개를 내미는 꽃송이가 눈에 들어와서...
댓글목록 9
오, 아직도...
꽃 많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수대통 건강하십시오.
겨우내 산에 들에 피어 잇는 넘...
씨앗이 새싹을 창조할수 있을까요?
이런이런 ...
에고! 안쓰러운거............
민들래를 만나셨군요, 이 추위에도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네요
앗,,아직도 봄이 아닌가베..하고 말하는거 같아요. ^.^
마지막 열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