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작성일 03-12-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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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얼마 전에 피었던 장소에 가보니 바로 옆에서 잔뜩 털옷을 입고 피어나는 모양입니다.
댓글목록 16
어제 아침 집마당에서 노란꽃을 보고 아주 기쁘라 했는데.
저도 양지인줄 알고있었는데..^*^;:저희 집건 털이 없어요.ㅡ.ㅡ
저도 양지인줄 알고있었는데..^*^;:저희 집건 털이 없어요.ㅡ.ㅡ
꽃들도 계절에 따라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 옷을 바꿔입는군요^^ 멋진 사진입니다.
양지꽃이 한겨울에 피다니, 어디예요. 야사모에 따라다녀야 할 분이 한두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겨울에 피는 양지꽃은 털옷을 입더군요. 사람도 추우면 털옷을 입듯이..
근데 양지꽃만 그렇지는 않더군요. 진달래도 털진달래처럼 추워지기 시작하면 털옷을 입습니다. 간혹 털진달래라고 오인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근데 양지꽃만 그렇지는 않더군요. 진달래도 털진달래처럼 추워지기 시작하면 털옷을 입습니다. 간혹 털진달래라고 오인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양지꽃도 겨울이라 이렇게 두툼하게 털옷을 입었는데..님들도 따뜻하게 내복 입으시와요.^^
앙고라쉐타 입은 양지꽃~~
식물이 추어서 털옷을 입은것 같아요.
솜털이 보송보송, 넘 이쁜 양지꽃을 데려 오셨군요 ^^*
이리도 멋진 모습을! 보기 드문 모습 담아 오셨습니다. 즐감 감사. ^.^
김오경님, 용서라니요~^^ 저도 야생화에 대해서는 이 곳에서 많은 지식을 쌓아가고 있는 중인데요?
김오경님 언제 제주에 오시면 뱀딸기와 양지꽃의 차이를 알려 드리죠. 좌우간 실물을 봐야 이해가 빠르죠.
메아리님 털옷 입은 양지꽃 즐감입니다.
메아리님 털옷 입은 양지꽃 즐감입니다.
털 옷 을입었으니 춥진 않겠네요 ..
김동섭님의 양지꽃이 뱀딸기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런 경우가 있더라는 말씀입니다.
전문가의 고견에 토를 다는 것이 아니니 부디 용서를.......
양지꽃의 겨울나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전문가의 고견에 토를 다는 것이 아니니 부디 용서를.......
양지꽃의 겨울나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전부터 이 부근에서 피는 꽃을 관찰했는데 뱀딸기처럼 열매는 열지않고.. 저도 확실한 동정이 석연치가 않아서 양지꽃으로 지레 짐작했습니다. ^^
양지꽃은 대개 털옷을 잔뜩 껴입은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간혹 양지꽃이나 뱀딸기가 올라오면 양지꽃이니 뱀딸기니 의견이 분분하던데.......
간혹 양지꽃이나 뱀딸기가 올라오면 양지꽃이니 뱀딸기니 의견이 분분하던데.......
저말 털이 보송보송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