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노루발풀
작성일 04-01-1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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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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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사이에서 꽃눈처럼 보이는 녀석이
고개를 빼꼼이 내밀고 있네요.
- 04. 01. 18. 동해에서
댓글목록 14
매화 노루발 풀 참으로 생소한 이름 입니다.
잎에서 정말루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윤기가 흐르는 파란잎을 보니 생동감이 넘칩니다..
뿌지런도 하셔유, 꽃소식 전하실려고..건강하니 생기가 넘칩니다.^^
눈비 내리는 날..., 땅과 잎 모두 건강미 넘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빼꼼이 내밀고 있는 매화노루발풀이 참으로 앙정 맞습네다.
빼꼼이 내밀고 있는 매화노루발풀이 참으로 앙정 맞습네다.
바람에 흔들린 사진... 괴롭지요. 나무늘보님의 카메라도 잡을수 없을정도의 바람이라면 얼마나 많이 흔들렸는지 이해가 됩니다. 에휴~ 금년에도 얼마나 많은 사진들이 출생신고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 할지...
언제 광택제를 뿌리고 찍었대요.....
차선생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부언하자면, 인석이 키가 7cm 정도고 잔바람에도 흔들리어 조일수가 없고 카메라가 윗쪽에 위치하여 할 수 없이 이파리에 촛점을 맞춘다는 것이 이리 되었습니다.
부언하자면, 인석이 키가 7cm 정도고 잔바람에도 흔들리어 조일수가 없고 카메라가 윗쪽에 위치하여 할 수 없이 이파리에 촛점을 맞춘다는 것이 이리 되었습니다.
노루발풀 하고 잎이 많이 다르군요. 좀 더 두꺼운 것 같고, 윤기가 납니다^^
촛점이 안 맞은것을 보니 흔들렸나봐요. 가급적 여러컷 촬영해서 실수를 줄여보세요.
이미 올라온 것은 지난번 꽃피고난 씨방인것 같구요.
잎과함께 맺은건 봄에 필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잎과함께 맺은건 봄에 필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앞이 건강한 것을 보니 꽃도 아름답게 필듯... 기대가 됩니다.
묵은가지아래 새순이 올라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