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석송
작성일 04-01-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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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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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석송의 겨울나기 모습입니다.
댓글목록 12
처음 보는 녀석이네요. 눈도 낭군님의 밝은 눈을 가릴 수는 없나 봅니다.
가끔씩 들꽃들을 보면서.... 불굴의 정신과 끈기를 배웁니다.
글고 찍으시는 분도......하하하하하하.
즐겁게 감상합니다.
글고 찍으시는 분도......하하하하하하.
즐겁게 감상합니다.
솜이블은 봄이되면 자동으로 걷어지겟지요.
그리고 내년엔 다시... ㅎㅎㅎ
그리고 내년엔 다시... ㅎㅎㅎ
메아리님 제가 눈을 조금 치우고 찍었는데, 메아리님의 눈을 피하지 못하는군요
발견하시고,
눈은 차갑고
만년석송은 매말랐지만
마음은 매우 기뻤겠습니다...
눈은 차갑고
만년석송은 매말랐지만
마음은 매우 기뻤겠습니다...
만년석송이 만년설송이 되었네요. ^.^
눈위에 누구의 손가락 자국이 있는지 모르겠네~ ^^ 눈에 파묻혀도 끄떡없는 모습입니다.
눈과 추위에 굴복해가는것 같아서 안스럽군요.
제가 있는 곳에서는 만년석송을 볼 수 없는데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어요..
넘 추워하니 솜이불로 단단이 여매 주셨네요.
버거워하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혹독한 겨울나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