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풀
작성일 04-01-19 22:01
조회 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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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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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8
댓글목록 1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 고향에 갔다 엄청나게 많은 노루발풀 굴락지를 보고 왔습네다.
이번에 고향에 갔다 엄청나게 많은 노루발풀 굴락지를 보고 왔습네다.
자태가 당당 합니다.
꽃망울이 맺히면...
꽃망울이 맺히면...
노루가 이젠 추위를 떨치고 목을 길게 뺐군요. 화신은 남쪽부터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이곳엔 어쩜 한번도 보도못한 이쁜이들이 많은지,사진올려주시는 님들 덕분에
얼굴가득 기쁨과 마음가득 감사함으로 눈을 떼지 못하겠는걸요? 야사모에 가입한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얼굴가득 기쁨과 마음가득 감사함으로 눈을 떼지 못하겠는걸요? 야사모에 가입한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음..."노루는 내가 잡아먹고, 발만 내버린 겁니다. 달님." 이런 뜻입니까? 요새 갱상도, 절라도, 제주도 넘나 들며 댓글 읽느라 골잡습니다. ^^
다우리님에게 해석 부탁드려야겠네요 ㅎㅎㅎ
노리는 내가 잡묵구 달구지만 내삐린기라 달림요 ← 해석이 안되고 있는중임.
노리는 내가 잡묵구 달구지만 내삐린기라 달림요
언제나 매력적이던데요. 멋있어요.
시골낭군님의 전초사진, 반갑게 봅니다.
다시 초록빛이 약간 섞인 그 꽃을 볼 날을 기대합니다....노루는 어데갔노?
모두 낙엽인데 혼자 청청 합니다. 노루야 놀~자.^^
매마른 대지위의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