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복수초
작성일 04-01-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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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추천수: 0
본문
야생에서 핀
올 첫 복수초입니다.
눈부십디다..
댓글목록 31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벌써 복수초꽃이 피다니요. 남쪽쯤이겠군요.
아주 조심스런, 비밀의 문을 열려하는 꽃봉우리속으로 빠질것같은 착각이......
정말 아름답군요
이제~~~ 봄은 오는겨~~
팽여사.전 야생화에 마음 둔지 얼마 안되어서 복수초 못보았는데;
부럽습니당.
부럽습니당.
복수초가 핀다는 것은 이제 봄이 다가왔다는... ^^
우와 한번보고싶다.
눈이 시리도록 매혹적인 모습! 즐감합니다.
정말 눈부시네요!!!
봄은
제비보다 이넘이 먼저 소식을 전하네요...
제비보다 이넘이 먼저 소식을 전하네요...
워매~~ 환장하건네!!!
이제 봄을위한 전주곡(꽃)같읍니다.막 필려는 봉우리가 환상입니다.
복수초와 잎 모양이 달라서 세복수초라고 알려주신 한봉석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모습 보여주신 팽이님께도 감사합니다.. 또 있네요.. 같이 보고 흔적 남겨주신 분들께도~^^
부풀어 오른 풍선 같아요....
금방 팡하고 터질것 같은데....그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여러분~~~ 부자되세요~~~
금방 팡하고 터질것 같은데....그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여러분~~~ 부자되세요~~~
노란 요정이 튀어나올것 같네요. 정말 행복하셨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메 조은거~ 정말로 짱 입니다요... 정말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즐감입니다.
제주에만 있는 거군요. 일년중 가장 먼저 피는게 복수초인가요?
이쁜 복수초는 전초가 독성을 가졌다는걸 잊지 마세요. 꽃말은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제주도에 자라는 복수초는 육지부 복수초와 잎모양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세복수초라고 합니다.
제주도에 자라는 복수초는 육지부 복수초와 잎모양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세복수초라고 합니다.
난 얼레지만 보면 뎌...ㅋㅋㅋ (얼, 니말고 꽃말여....침 딱어...)
피어오르는 희망이군요. 감사합니다.
드뎌 이몸도 슬슬 움직일 때가 된 듯 합니다... ㅎ.ㅎ
역시 자연이 좋네예.
복수초의 소식에 추운 겨울도 저 멀리 도망가고 있군요
이제 봄이 시작되었다고 보아도 되나요...
샛노란 복수초 소식 곧 바다 건너 남도에도 도착하겠지요...
샛노란 복수초 소식 곧 바다 건너 남도에도 도착하겠지요...
작년에는 일월중순은 되어야 피던데....일주일 쯤 빠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앉아서 즐깁니다.
봄소식이 기대됩니다.
야생 복수초를 보는게 소원인데
야생 복수초를 보는게 소원인데
남부 섬지방에서는 이제 복수초가 눈을 뜨기시작 하는군요.
황홀한 순간입니다.
저 앙증맞은 청초함과 비밀스런 아름다움....
활짝 핀것보다 더 이뽀요
봄의 전령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