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란
작성일 04-01-13 14:51
조회 3,425
댓글 11
추천수: 0
본문
2004.1.10 촬영...
아직까지....혹은 벌써?
댓글목록 11
난에 대해선 전혀 무지하기에 그냥 열심히 보고 갑니다..^^
한겨울에 보여주는 사철란,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옆구리 총맞은 섬사철란 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 눈에는 왜 안보여 줍니까?
이쁜 팽이 성에게 관심 보이려고 꽃 피운거라고 생각되어짐.
이쁜 팽이 성에게 관심 보이려고 꽃 피운거라고 생각되어짐.
실제론 아주 작을텐데 사진으로는 은대난초만큼 커 보입니다. ^.^
필만한 환경이니까 피었겠지만....아무튼 저 녀석이 자라는 곳은 불가사의 한 곳입니다....
9~10월에 피는 녀석이 아직까지....
탐라 역시 좋은 곳이군요? 우리 시조가 태워난 그 곳에 가고싶다.
팽이님 자랑하셔서 제주지부님들 다 삐지게한 문제의 섬사철난이군요
겨울인데도 섬사철란이 무지무지 싱싱하네요 꽃까정...
사철이니까...
빗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어 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