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작성일 04-03-16 19:24
조회 3,697
댓글 1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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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아서 그냥지나치기 쉬운 꽃입니다.
꽃줄기가 나올 때 안으로 약간 말아지며 꽃이 피기 때문에 [꽃마리]라는 이름으로 불린답니다.
작년에는 4월달에 만난거 같은데 올해는 좀 빠른가 봅니다.
댓글목록 10
꽃마리...정말 작은 꽃이로군요!...깨알처럼..배우고 갑니다^^
예쁩니다.
너무 작아 찍기가 힘들던데......
정말 예뻐요 ..
절대로 못 믿겠구먼요...사랑초님이 접사한다는 사실을...ㅎㅎㅎ...ㅁㅇㄹ
꽃이삭이라면 정확하게 어느 부분을
가리키는 거지요?
꽃도 무척 예쁘지만
<꽃마리>란 이름이
앙증맞아서 좋아합니다.
가리키는 거지요?
꽃도 무척 예쁘지만
<꽃마리>란 이름이
앙증맞아서 좋아합니다.
꽃이삭이 태엽처럼 말려 있어서 꽃마리라고 한다지요.. 전 바짝 엎뜨려 옆 모습을 함 담아봐야겠어요.. 실패할 확률이 많지만 꽃이삭이 말려있는 모습을 아직 동정하지 못했거들랑요..(^-^)..
와~! 많이도 피어 있네요. 즐감합니다.
깨알만한 꽃마리 를 담아 오셨군요. 저도 오늘 담아 왔는데 꽃이 너무작아 촬영에 애 먹었습니다요..ㅎㅎ
햇살에 겨워 졸고있는 아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