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꿩이 데려다준 "너도바람꽃"군락지
작성일 04-03-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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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들꿩은 사람을 겁내지 않나봐요.
마치 도시의 비둘기처럼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더군요.
들꿩을 쫒아 한발한발 산속으로 들어가다가,
발밑을 보니 온통 "너도바람꽃"밭이 었어요.
횡재를 한거지요. 오늘 기분 100점입니다.
댓글목록 8
너무 이쁘네요. 나도 찍고 싶다.. 감상 잘 했습니다~~~
좋은 꽃길의 안내자였군요.^^
제가 봤으면 기분이 만점 이었겠습니다.
너도 바람꽃 마을 이로군요.
노경호님 "꿩대신 너도 바람꽃.." 이 되었네요.
너도 바람꽃 마을 이로군요.
노경호님 "꿩대신 너도 바람꽃.." 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기분 백점.. 좋으셨겠습니다^^
정말 횡재를 하셨네요. 즐감 입니다.
횡재하셨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