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
작성일 04-03-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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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잎을 나물로 먹을수도 있다죠..
2004.03.16일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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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 알차게 생겼습니다.
꽃다발 처럼 모여있네요
어린잎을 따서 뜸들 무렵 밥 위에 얹어 살짝 찜니다.(호박잎처럼) 강된장에 싸먹으면 맛있죠...^^
꽃과벌 봄 냄새...^^^^^^/
우리집 마당에 수도 없이 나옵니다.
시멘트 틈새까지, 질긴 생명력에 혀를 내두를 정도랍니다.
시멘트 틈새까지, 질긴 생명력에 혀를 내두를 정도랍니다.
머위도 암수꽃이 있다는데...........
머위를 처음만나서는 저것이 꽃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가가서 눈높이를 맞추어서야 꽃인줄 알았습니다. ^^
다가가서 눈높이를 맞추어서야 꽃인줄 알았습니다. ^^
한다발의 부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