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4-03-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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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21일 장성에서......
누가 저 솜털 보송한 생명더러 할미꽃이라 이름했을까?
젖먹이 살결같이 보드라운 품 안에는
여섯송이 꽃봉오리가 안겨 있었다
댓글목록 8
아직은 꽃이 안피었네요
솜털이 참 인상적이네요.
솜털이 참 인상적이네요.
철옹성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식을 위한 모정를 보듯 합니다.
자식을 위한 모정를 보듯 합니다.
솜털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얼마전 장터에서 6~7개의 꽃봉우리가 있는 할미꽃을 샀답니다.아직 활짝피진 않았기에 더욱 이쁘더라구요~
할미꽃만큼 솜털이 많은꽃도.. 별로 없을 거예요.
봄에도 털코트를 벗지 않으시는군요^^
꽃피기 전에는 새끼할미로 불러야겠습니더.^*^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