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
작성일 04-03-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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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0,정선.
저 자주빛 꽃망울이 터지는날에...또 그곳에 서고싶다.
댓글목록 11
귀한 꽃~~~즐감!
이번에는 만날때의 포즈를 어떻게 취하셨을지..ㅋㅋ
그런데 이번에는 왠지 더 따뜻해 보이는건 느낌 때문일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왠지 더 따뜻해 보이는건 느낌 때문일까요??
그 녀석이군요.. 그높은 곳에서 독야 청청.. 얘먹게 하던 녀석..
꽃이 지고난 자리에 생기는 열매(씨앗)에도 솜털 같은 흰털이 솟아나 잔 바람에도
나붓이 하늘거리는 데, 마치 늙으신 할머니의 머리카락 같다고 하여 할미꽃이라고 한다죠^^
나붓이 하늘거리는 데, 마치 늙으신 할머니의 머리카락 같다고 하여 할미꽃이라고 한다죠^^
참 정열적으로 생긴 이 꽃을 왜 할미꽃이라
이름 지었을까요??
이름 지었을까요??
멋지네요. 내일이 기다려지게 하는 모습이네요.
꽃망울이 터지면은 한작품 나오겠네요^^
바위틈에서 끈질긴 생명력입니다.
바위틈에서 끈질긴 생명력입니다.
예,
금수강산님이 이사진을 찍을때 낭군님의 튼튼삼각대를...
금수강산님이 이사진을 찍을때 낭군님의 튼튼삼각대를...
아쉽게도 아직 개화를 ....이 사진이 튼튼한 삼각대로 찍은 사진이죠?^^*
ㅋ~ 한참을 보고 있어도.... 이뿌네요~ ㅠ..ㅜ 흐미~ 보고 싶은거...
바위틈새를 헤집고 나오는 강인한 생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