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방망이
작성일 04-03-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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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 03. 23. 강릉시내에서
댓글목록 7
작고 앙증맞은 꽃
목을 길게 뻗고 그리운이 기다리는 모습 같읍니다.
목을 길게 뻗고 그리운이 기다리는 모습 같읍니다.
꽃대가 쭉 올라오면서.. 드디어 꽃이 피었군요.
부지런하니 요런 이쁜 님도 담아 오시는구랴
그 늦은 시각에 요런 노출이 나오는 게 희한 일이구려^^*
요넘으로 불량환자 좀 어찌 해서 대간의 그늘 좀 빨리 보여주시길....
할미꽃님
오랫만입니다^^*
그 늦은 시각에 요런 노출이 나오는 게 희한 일이구려^^*
요넘으로 불량환자 좀 어찌 해서 대간의 그늘 좀 빨리 보여주시길....
할미꽃님
오랫만입니다^^*
솜방망이의 전 모습을 담으셨군요. 즐감입니다^^
조그만 꽃을 잘도 찍으셨군요.
봄의 花信이란 이런 걸 보고 하는 말이겠지요.
봄의 花信이란 이런 걸 보고 하는 말이겠지요.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드뎌 솜방망이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드뎌 솜방망이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